옥주현이 데뷔 15주년을 축하받았다.

 

옥주현이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욕에서 받은 감동의 메시지... 얼마전 핑클데뷔 15주년이라고 팬들에게 받은 에네벌서리이벤트만큼이나 감동적ㅠㅠ 좋은 선배 그리운 선배가 될게 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은 핑클의 가요계 후배인 소녀시대 서현이 깜짝 등장한 영상이다. 영상 속 서현은 핑클의 노래 ‘영원한 사랑’에 맞춰 안무를 귀엽고 소화해내며 “주현언니, 보고싶어요”라고 외치고 있다. 서현의 본명은 ‘서주현’으로 옥주현과 이름이 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배에게 잘하는 후배 보기 좋다”, “핑클과 소녀시대라니 세기의 조합이다”, “서현이 대박 착해보인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핑클은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의 네명으로 이루어져 1998년 1집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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