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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25)의 '정전기 집착'이 화제다.

태연은 24일 오후 1시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taeyeon_ss)에 "겨울이 좋은데 겨울이 싫다. 정전기"라며 정전기가 난 머리카락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인물의 머리카락은 정전기로 인해 허공을 향해 뻗쳐 있다.

태연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진을 올리며 "지금까지 투어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이 부분에서 왜 멤버들 머리카락이 승천할까요? 정전기 같은 것일까요?"라며 "이때 애들 머리 웃김. 그런데 내 머리도 웃기겠지"라고 했다.

당시 태연이 올린 사진 속에서 태연의 머리카락은 윗부분이 살짝 부스스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 탱구(태연을 부르는 애칭)도 사람이군", "태연 유독 정전기에 집착하네. 귀엽다", "태연 그래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1949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