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만큼 여성스러워 보이는 직물이 있을까. 비슷해 보이지만, 소재 및 패턴이 조금씩은 달라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바로 '레이스'다. 언젠가부터 레이스 소재가 데일리룩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23일 밤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도 레이스의 페미닌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제는 '숙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소녀들이 선택한 레이스, 지금부터 살펴보자.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어린 서현은 딥블루의 베이스에 블랙컬러의 레이스가 매치된 아이템을 선보였다. 컬러의 대비로 개성이 뚜렷한 느낌을 준다. 또한 레이스의 패턴도 다양한 무늬가 들어가 발랄한 느낌 더해 락시크의 펑키함을 느낄 수 있다.

11자 복근으로 화제가 된 유리는 카키색의  원피스를 선보였다. 유리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컬러선택으로 섹시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원피스 끝 단에 덧대진 가죽 러플과도 카키 레이스가 잘 어울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파니는 아이보리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했다. 레이스의 패턴의 크기가 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데, 짧은 원피스의 길이로 귀여움을 더해 올드함을 없앴다. 원피스의 밑단도 둥글게 컷팅되어 수줍은 느낌과 페미닌한 느낌을 더했다.

레이스는 컬러와 패턴의 사용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자신의 체형과 피부톤에 맞는 레이스 소재를 선택한다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봄에는 소녀들과 같이 레이스가 사용된 페미닌한 아이템으로 '봄의 여신'으로 거듭나보자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01241139263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