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가 댄스 체인지 배틀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 유리)가 출연해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80년대를 풍미한 김완선, 90년대 'DASH'로 선풍적인 댄스 열풍을 몰고온 백지영, 그리고 2000년대 아이돌계를 섭렵한 소녀시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댄스를 체인지해서 선보였다.

섹시디바의 아이콘인 백지영은 소녀시대의 깜찍한 'OH' 댄스를 선보였다. 백지영은 'OH'의 깜찍한 댄스부터 디테일한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녀시대를 따라해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자신들이 태어나기도 전인 김완선의 히트곡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그 곡의 트레이드마크인 S 라인 댄스를 펼쳐 원조 김완선조차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김완선은 백지영이 부른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 '잊지 말아요'에 맞춰 애절한 감정을 춤으로 표현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1833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