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차 대만을 찾은 소녀시대에 공항이 북새통을 이뤘다. 

26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이 날 타오위안공항을 통해 대만 땅을 밟았다.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답게 대만에 도착한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현지 팬들의 환영은 뜨거웠다. 타이베이 공항은 팬들과 현지 취재진으로 일찌감치 북적이며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녀시대가 공항 밖을 나오자 팬과 취재진이 뒤엉켜 혼잡을 빚었을 정도.

 

 



 

 

 

 

 

일정 상 함께 입국하지 못한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대부분이 화장기 없는 민낯에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였다. 하지만 편안하고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공항을 찾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를 비롯해 EXO, 제아파이브, 비투비 등 4팀의 아이돌 그룹은26일 저녁 타이베이에서 열린 ‘해피 포 케이팝 콘서트 인 타이완’(Happy 4 Kpop Concert in Taiwan)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3175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