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시라노’ 타이틀영상 선공개 ‘통통 튀는 드라마 예고’

‘연애조작단; 시라노’가 첫 방송을 앞두고 톡톡 튀는 타이틀 영상을 선 공개했다.

지난 2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진은 리드미컬한 음악과 각 배우들의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타이틀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종혁이 연기하는 천재연출가 서병훈의 독특한 설정부터 조작단 내 홍일점 최수영의 통통튀는 모습, 부드러운 마스터 이천희의 매력 등이 중독성 있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담겨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어 이 날 함께 공개된 타이틀 촬영 비하인드 컷에서는 연애조작단에서 꽃미남 조작원 홍종현, 조윤우의 하트안경 쓴 모습이 함께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더욱 모으고 있다.

같은 소품의 안경을 이용해 두 꽃미남 배우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해당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는 실제 타이틀 음악에 사용되는 음악을 들으며 촬영이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태프들을 비롯한 배우들까지 어느 순간 타이틀 음악을 다 같이 흥얼거리며 재밌게 촬영을 이어 갔다는 관계자의 후문.

한편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등을 비롯해 지진희, 샤이니 태민, 이청아 등이 기존 이미지와 달리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ju-hui3@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99177

-----------------------------------------------------------------------------------------------------------------------------------------------------------------------------------------------------------------------------------

'연애조작단; 시라노' 타이틀 영상 공개, 통통 튀는 출연배우 '눈길'

[오민혜 기자] '연애조작단; 시라노'가 첫 방송을 앞두고 톡톡 튀는 타이틀 영상을 선 공개했다.
 
5월24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제작진은 리드미컬한 음악과 각 배우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타이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종혁이 연기하는 천재연출가 서병훈의 독특한 설정부터 조작단 내 홍일점 최수영의 통통 튀는 모습, 부드러운 마스터 이천희의 매력 등이 중독성 있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담겨있다.
 
특히 돋보기부터 타자기, 하트 안경까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배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긴장감 넘치게 그려낼 16부작 드라마다. 첫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사진제공: 오보이프로젝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305251833273&mode=sub_view

-----------------------------------------------------------------------------------------------------------------------------------------------------------------------------------------------------------------------------------

‘연애조작단’ 첫 작전, 스케일도 남다른 연애조작 예고 눈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가 스케일이 남다른 연애조작 작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랑을 이루고 싶은 의뢰인을 도와 타깃과의 사랑을 성사시키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 팀의 치밀하면서도 은밀한 연애작전이 펼쳐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처음으로 다뤄질 에피소드 작전명은 ‘하드보일드 닥터J’. 공민영(최수영 분)이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에 들어온 후 첫 의뢰인인 임형준이 평소 짝사랑하던 이윤지를 타깃으로 의뢰하며, 천재적인 연출가 서병훈(이종혁 분)의 지휘아래 긴장감 넘치는 두 사람의 연애조작이 시작된다.

최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사실적인 장면을 위해 100여 명의 보조 출연자들이 대거 투입돼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지하철 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정시에 들어오는 전동차 때문에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보조출연자들의 호흡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상황. 적지 않은 등장인물 수만큼 시끌벅적한 상황 속에서 이윤지와 임형준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완벽한 환상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화려한 입담과 코믹연기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임형준은 이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도 폭발적인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같은 완성도와 톡톡튀는 재미를 선보일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오는 27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ju-hui3@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9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