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수영(소녀시대)이 교복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 제작진은 연애조작 작전을 위해 고등학교에 잠복수행 중인 최수영의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수영은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대책없는 로맨티스트 공민영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정반대의 연애 가치관을 갖고 있는 이종혁(서병훈 역)과 사사건건 투닥커리며 톰과 제리 커플로 콘셉트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

 

공개 된 사진 속 최수영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잠시 촬영이 멈춘 사이 수영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에서 그의 수수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더욱 모으고 있는 것.

 

하지만 공개된 최수영의 교복사진에서 극 중 이름 ‘공민영’이 아닌 ‘서민영’이라는 명찰이 포착돼 네티즌 수사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완벽한 연애 조작을 위해 교복변장으로 학교에 잠복한 최수영의 이야기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일러 수영이다”, “고등학교 잠복이라니 뭔가 흥미진지하다”, “수영 교복마저 잘 어울린다”, “빨리 ‘연애조작단; 시라노’ 방송으로 만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5412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