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1박2일'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소녀시대 윤아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깜짝 게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아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이 속속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 27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SNS 등에는 '윤아 '1박2일' 촬영하는 모습', '윤아 '1박2일' 후기 들어보니..', '윤아 '1박2일' 직찍' 등의 제목으로 촬영 현장 속 윤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퍼져 나가고 있다. 그만큼 윤아의 '1박2일' 출연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윤아는 성시경과 같은 색깔의 앞치마를 두른 채 급하게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놀란 듯 바라보는 윤아의 깜찍한 표정과 함께 앞치마 밑으로 보이는 가느다란 다리, 뽀얀 피부 등이 돋보인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윤아가 스태프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찍은 인증샷. 한결 밝아진 윤아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와 성시경이 같은 팀인가?", "여동생 특집인가요? 너무 예쁘다", "윤아가 '1박2일'에? 본방사수 해야겠다", "윤아. 진짜 예능에도 적응 잘하는 걸그룹 멤버", "윤아 나오는 '1박2일' 빨리 보고 싶다", "진짜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굴욕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아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1박2일'은 6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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