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신의 2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파리에서 찍은 사진. 내 포니테일 하하"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지금보다는 다소 앳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뱅헤어의 앞머리와 포니테일로 묶어올린 머리가 깜찍함을 더한다.

태연 2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지금이나 2년 전이나 변한 게 없네" "동안 종결자는 태연인듯" "지금 막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699029575188250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