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신의 2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파리에서 찍은 사진. 내 포니테일 하하"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지금보다는 다소 앳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뱅헤어의 앞머리와 포니테일로 묶어올린 머리가 깜찍함을 더한다.
태연 2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지금이나 2년 전이나 변한 게 없네" "동안 종결자는 태연인듯" "지금 막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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