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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과 효연이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실장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서현은 10월 13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우리우리~ 사랑하는 수경 언니의 결혼식날 기념사진 한 장. 늘 고마워요. 평생 예쁜 사랑 하시와요. 너무 예뻤던 새 신부 수경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과 효연이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양쪽에 서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0일 진행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는 서현과 효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참석해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솔로 활동 중인 태연은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서현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8월 19일 정규 5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로 음악방송 11관왕의 쾌거를 이룬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왼쪽부터 서현 서수경 효연/서현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