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멜디&태연






최근 ‘직진’을 외치며 컴백한 걸그룹 멜로디데이(여은, 예인, 차희, 유민)가 소녀시대 태연, 그룹 레드벨벳과 함께 훈훈한 선후배 모습을 보였다.

멜로디데이는 11일 멜로디데이의 공식 인스타그램 멜디그램을 통해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함께한 태연, 레드벨벳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태연을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멜로디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명 모두 마침 블랙으로 의상을 매치해 더욱 자매 같은 훈훈한 선후배 모습을 자아냈다.






1011 멜디 & 레드벨벳






특히 멤버 차희는 “내 사랑 태연 선배님..안 그래두 먼저 찾아뵙고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찾아와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넘 감동이었어요ㅠㅠ 난 성공한팬 ♥”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남다른 마음을 표했다. 차희는 앞서 멜로디데이의 첫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소녀시대 태연을 자신의 롤모델이라 밝힌 바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기실을 환하게 비추는 꽃미모 멜로디데이&레드벨벳 깜짝 인증샷 공개! 멜로디데이 ‘SPEED UP’ & 레드벨벳 ‘Dumb Dumb’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멜로디데이와 레드벨벳 멤버들이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걸그룹을 대표해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두 그룹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만남만으로 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한 멜로디데이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을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1n132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