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제시카가 화보 같은 증명사진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각각 방송 출연 모습과 다름없는 완벽한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갈색으로 물들인 뱅헤어스타일에 검은색 라운드넥 티셔츠 차림으로 수수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계란형 얼굴아이돌 스타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리 역시 제시카 못지않은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흑발과 짙은 눈썹, 큼직한 눈망울은 야무진 인상을 남겼다. 목선 부분에 주름이 진 파란색 상의는 유리의 흰 피부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까지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서현도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통해 지금과 변함없는 앳되고 수려한 외모를 뽐낸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출처::http://ntn.seoul.co.kr/?c=news&m=view&idx=9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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