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링크는 올라왔는데,

토렌트 사이트에서 캡처 화면들도 있기에 퍼와봤습니다.

아울러 기사방에는 좀 안 맞겠지만, 마그넷 주소도 첨부합니다.. ^^;

 

magnet:?xt=urn:btih:C5UN4GEU2E26LQHJARKMOBWHF3UQ47KS

 

(혹시 게시판과 정 안 맞으면 운영진께서 적당한 곳으로 이동..또는 삭제 바랍니다.. ㅠ.ㅠ)

 



최근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홋카이도(北海道)대학 사와구치 도시유키(澤口俊之) 교수가 뇌과학에서 볼 때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가 사람의 기운을 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현지에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일본에게 활기를 주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유명 개그맨 아카시야 산마, 만담콤비 블랙 마요네즈를 비롯해 일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와구치 교수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가 뇌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사람에게 기운을 나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소녀시대는 긴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고 좌우대칭이 완벽하며 동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무대를 보는 것도 뇌에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그들의 목소리 자체가 뇌에 딱 좋을 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기운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소녀시대의 댄스는 대부분 손과 다리를 강조하기 때문에 이를 따라하는 것도 뇌를 맑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른 패널들이 "소녀시대의 댄스는 다 뇌를 좋게 하고 기운을 나게 해주는 것이냐"고 질문하자 그렇다고 대답한 후 "그러나 그 중에서도 '소원을 말해봐'가 제일 두뇌발달과 기운을 돋게 해준다"는 주장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후 "과학적으로 기운 나게 하는 그룹이었구나", "우울할 때마다 소녀시대 댄스를 따라하면 되는거냐?"며 사와구치 교수의 의견에 흥미를 보였다.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