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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최수진 자매가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맞아 파티 인증샷을 남겼다.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올렸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동생과 함께 만든 30주년 기념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해 특별한 결혼 기념일을 연출했다.

최수진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30주년 결혼기념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더욱 행복합시다. 우리 가족!"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영은 최근 '소녀시대'의 정규 앨범 '라이온 하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