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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 강인과의 친분이 눈길을 모은다.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멘 라멘 라멘"이라는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 강인,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과 강인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태연은 짙은 화장을 한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오랜 우정과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지난 6일 태연 첫 솔로 데뷔곡 'I'(아이)가 공개되는 동시에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