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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뉴질랜드에서 친오빠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질랜드, 매니저와 함께, 징구탱구, 뉴질랜드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뉴질랜드의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배경으로 친오빠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태연의 친오빠는 태연의 신곡 ‘아이(I)’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태연은 현재 지난 7일 발매한 신곡 ‘아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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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훈훈' 친오빠 공개…'우월 남매 인증'







소녀시대 태연의 친오빠(왼쪽)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태연이 친오빠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 매니저와 함께. 징구탱구(태연의 친오빠와 태연의 애칭). 뉴질랜드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친오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연의 친오빠는 태연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남매다", "태연 귀엽다", "우월한 남매 인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7일 0시 첫 솔로 앨범 'I'(아이)를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I'의 뮤직비디오에는 태연의 친오빠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