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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오빠 동생 사이’로 선을 그었다.

유리와 배성자는 오는 17일 첫 방송 되는 SBS 랠리 드라이버 선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의 공동 MC다. 유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것. 배성재는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모터스포츠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스포츠 캐스터의 자리를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며칠 전 배성재가 유리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촬영 현장 사진이 먼저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팬 사인회 간 팬클럽 회원의 표정’이라고 평하자, 배성재는 “평소에 유리 팬이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리는 배성재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오빠 같은 존재”라면서 “스포츠 하면 배성재 아나운서 아닌가. 첫 녹화 때부터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더 랠리스트’는 냉혹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에 맞춰 MC 유리도 첫 회부터 서늘한 ‘냉미녀’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는 1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2n052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