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혜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박과 유리의 화기애애한 한 때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박의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유리의 서구적인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박은 현재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