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6월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 기자회견에서 소녀시대는 강렬한 핫핑크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 컬러와 화려한 보석 디테일,  컷아웃 장식 등이 어우러져 마치 미래의 여전사같은 포스를 풍긴 것. 핑크가 주는 여성스러움보다는 당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스킨 컬러를 덧대 마치 노출한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의상 디자인이었다. 서현, 효연, 티파니는 허리선이 컷아웃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월드 투어는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울 공연 후 아시아와 미주, 남지 등 세계를 돌며 공연할 계획이다. 

 

 

 

 

 

 

 

 

 

 

● 유리-티파니, 허리선 드러낸 핑크 원피스

9명 소녀들이 모두 핫핑크 의상을 입고 기자회견장에 등장하면서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멤버별로 각각 아슬아슬하게 컷아웃된 디자인을 소화해 여성미를 드러냈다.

티파니는 오프 숄더에 허리라인이 그대로 그러난 핑크 원피스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슴에 보석과 스팽클 장식으로 여성미를 더했으며 스커트에도 역시 주얼리 장식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리는 걸리시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했다. 양쪽 어깨에 패드를 넣어 파워 숄더를 표현한 후 다양한 스팽클 장식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또한 플레어 스커트로 그녀만의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 수영, 핑크 페플럼 디자인으로 여성미 발산

 

 



 

 

 


최근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수영은 이번 기자회견장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모두 다 비슷한 디자인의 무대의상이었지만 좀 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화한 것.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인 페플럼 디자인을 적용한 스타일로 페미닌하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허리 라인을 드러낸 컷아웃 디자인에 소매 역시 스킨 컬러 쉬폰을 더해 착시효과를 줬다. 여기에 페플럼 장식과 핑크 스키니진을 매치,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수영의 패션을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스타일난다의 페플럼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심플한 H라인 원피스에 마치 허리에 페플럼 벨트를 두른 듯 들어간 스타일은 페미닌룩을 연출하기 좋다.

 

● ‘핑크 홀릭’ 리얼웨이룩으로 연출

핑크 컬러에 빠진 소녀시대의 무대 의상을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해보는 것이 어떨까. 부담스럽지 않지만 핑크의 매력은 그대로 담긴 스타일은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충분하다.

 

 

핑크가 여성스러운 로맨틱룩의 대표 컬러지만 내추럴한 캐주얼룩부터 중성적인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스키니진에 레이스 소재로 살이 비치는 핑크 레이스 탑을 매치하면 별다른 액세서리없이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핑크 배기팬츠와 같은 컬러의 블라우스의 매치는 그 자체만으로 강렬함을 더할 수 있다.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핑크를 좀 더 여성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 원피스를 선택하자. 심플하고 베이직한 핑크 원피스는 세련된 하객패션으로도 손색없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89440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