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엑소의 훈훈한 탄체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소녀시대와 엑소(EXO)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 SM타운에는 "지금은~ 소녀시대!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EOUL ended in great success!"라는 글과 함께 두 그룹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소녀시대의 멤버 9명(윤아,수영,효연,유리,태연,제시카,티파니,써니,서현)과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완전체 엑소의 멤버 12명(카이,루한,타오,첸,세훈,레이,시우민,백현,디오,수호,크리스,찬열)이 모두 모여 마치 한 학급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선남 선녀의 모임으로 모두 출중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것.

소녀시대는 핑크색 핫팬츠에 핑크색 리본 등의 포인트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녀같은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엑소는 빨간색 포인트로 두건, 모자, 후드티 등 개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개구쟁이같은 분위기를 나타낸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 의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며 엑소는 '늑대와 미녀(Wolf)'로 컴백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316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