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4종 셀카를 공개했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거나 뇌쇄적인 눈빛을 보내는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깜찍과 시크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하며 성숙함을 물씬 풍겼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밝게 빛나는 금발 헤어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진짜 예쁘다" "귀효미 사랑스러워" "토끼 이빨 완전 귀여워" "역시 효연은 금발이 잘 어울려" "백년만에 찍은 셀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일본 새 싱글 '러브 & 걸스'(Love & Girls)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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