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인스타그램이 개스타그램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완견 '진져'와 티파니 애완견 '프린스'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그동안 태연은 콘서트 연습하는 사이에 진져와 노는 사진은 물론 사랑스러운 모습에 뽀뽀하는 사진까지 공개했다.

애완견 사진으로 SNS가 가득하자 한 네티즌이 '개스타그램'이라고 부른 것. 

이에 네티즌들은 "개스타그램 완전 웃기다" "태연이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는구나" "진져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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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