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이종혁·수영·이천희, 삼각로맨스 불붙는다

 

 

[TV리포트=이수아 기자] '연애조작단'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의 삼각로맨스가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이하 연애조작단)은 오늘 방송(7화)에서 주인공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의 삼각로맨스에 불이 붙는 내용을 그린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종혁-최수영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과 이천희-최수영이 주방에서 포옹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연애조작단'은 연애가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맹활약을 담은 드라마. 괴짜 리더 '서병훈'(이종혁), 귀여운 로맨티스트 '공민영'(소녀시대 수영), 천재 공학엔지니어 무진(홍종현), 사연 많은 꽃미남 고등학생 아랑(조윤우)이 '연애조작단'의 일원이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이웃이자 꽃미남 셰프 '차승표'(이천희)도 주목할 캐릭터.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사랑관으로 시종일관 티격태격했던 이종혁(서병훈 역)과 최수영(공민영 역)이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호기심을 넘어 왠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천희(차승표 역)는 이종혁에게 따가운 경계를 하면서 의도적으로 최수영에게 접근하며 지난 6회 엔딩에서 최수영에게 "나랑 사귈래요?"라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이를 엿듣게 된 이종혁이 그 상황을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된다.

 

한편 '연애조작단'은 인기 로맨틱코미디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원작이다. 드라마는 영화의 프리퀄(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이다.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밴드', '이웃집 꽃미남' 등 '꽃미남 시리즈'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의 작품이다. MBC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신재원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영화 '죽어도 해피 엔딩'의 강경훈 감독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

사진=tvN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5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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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이종혁-최수영-이천희, 삼각관계 본격 '꿈틀'

 

'연애조작단' 이종혁-최수영-이천희 세 사람의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이천희(차승표 역)가 최수영(공민영 역)에게 "나랑 사귈래요?"라고 추파를 던진 가운데, 이에 자극 받은 이종혁(서병훈 역)이 최수영에게 마음이 기울어지는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서로 다른 사랑관으로 시종일관 티격태격했던 이종혁과 최수영이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연애조작단'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이하 연애조작단)에서는 이종혁과 최수영의 묘한 감정의 줄다리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최수영을 향한 이천희의 돌직구 고백에 이은 이종혁의 감정 변화로 본격 삼각러브라인이 시작되는 것이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종혁-최수영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다정한 모습과 이천희-최수영이 주방에서 '국자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외에도 예고 영상에서 최수영이 이종혁에게 "나 좋아해요?"라고 묻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정반대 스타일을 지닌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게 됐는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연애조작단'은 사랑을 조작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손보경 기자 sonb01@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8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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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이종혁-수영-이천희, 삼각로맨스 시작..달달 스킨십

 

이종혁과 최수영, 이천희의 삼각로맨스가 본격화 된다.

1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에서는 이종혁-최수영-이천희 세 사람의 삼각로맨스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꿈틀대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사랑관으로 시종일관 티격태격했던 괴짜 천재 리더 이종혁(서병훈 역)과 사랑스런 로맨티스트 홍일점 최수영(공민영 역)이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호기심을 넘어 왠지 모를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애조작단 옆 건물 식당의 마스터이자, 이종혁에게 따가운 경계를 하면서 의도적으로 최수영에게 접근했던 이천희(차승표 역)가 이종혁을 자극하기 위해 지난 6회 엔딩에서 최수영에게 “나랑 사귈래요?”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이를 엿듣게 된 이종혁이 그 상황을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삼각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리는 것.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혁-최수영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과 이천희-최수영이 주방에서 ‘국자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회 예고영상에서도 최수영이 이종혁에게 “나 좋아해요?”라고 묻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정반대 스타일을 지닌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게 됐는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들의 삼각로맨스는 17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ju-hui3@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0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