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오전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수영은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흰색 언밸런스 원피스 차림에 검은색 점퍼와 운동화를 착용해 믹스매치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독특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무결점 각선미를 뽐냈다. 수영은 이날 민낯임에도 수수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지난 8일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 공연을 위해 출국 당시 수영은 데님 셔츠와 바이올렛 컬러의 니트에 주름 스커트를 매치해 깜찍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수영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공항패션 역시 센스만점", "수영 몸매 살아있네", "수영 다리 정말 예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4월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아레나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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