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어머니-친언니 공개 “요즘 많은 일로 힘들어해” 눈물

 

[뉴스엔 전원 기자]

수영 엄마와 친언니가 공개됐다.

2월 1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는 1인체험이라는 주제로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한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 등이 헬스서비스 요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종은 팝콘을 배달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영화관에서 팝콘을 사들고 한 가정집을 방문했다. 알고보니 이 집은 수영의 어머니와 친언니가 살고 있는 집이었다. 수영의 어머니는 “수영이 촬영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전화를 했다”고 말하며 놀라했다. 100% 리얼로 이뤄진 상황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민종은 수영의 집으로 들어가 이들과 대화를 나눴고 수영의 어머니는 영상편지를 통해 “촬영 나가는 모습이 가슴 아팠다. 네가 요즘 너무 많은 일로 힘들어하는 것 같다. 우리가 출연한게 너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SBS ‘유행의 발견’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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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발견' 김민종, 소녀시대 수영 집 깜짝 방문

 

배우 김민종이 소녀시대 수영 집에 깜짝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유행의 발견'에서는 나홀로 라운징(즐기기)이 진행됐고, 이어 김민종은 헬프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이 부르면 달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민종은 헬프 서비스 체험을 하다가 소녀시대 수영집에 깜짝 방문하게 됐고, 집에 있던 수영 엄마와 뮤지컬 배우인 수영 친언니는 김민종을 반겼다.

이어 수영 언니는 "네가 너무 자랑스럽고 언니로서 수영이가 더 빛나도록 노력할게 파이팅"라며 수영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나홀로 라운징을 즐기기 위해 혼자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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