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이미지관리 잘해놔야 큰 CF계약 가능"

 

[뉴스엔 황혜진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이미지 관리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소녀시대와 에이핑크, 씨엔블루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이미지 관리와 다양한 분야의 방송 스케줄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효연은 “이미지 관리를 잘 해놔야 나중에 더 큰 CF를 할 수 있지 않겠냐”고 이미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세대 아이돌인 간미연도 “많은 스케줄로는 바짝 벌 수 있지만 이미지 관리를 하면 크게 한방으로 롱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에이핑크 보미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야 이미지 관리도 하지 않겠냐”고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 아이돌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보미는 스케줄을 많이 잡아주는 회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씨스타 소유도 “스케줄을 많이 잡아 벌 때 벌고 당길 때 당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스케줄이 잡혀도 내가 예능을 잘 못 하기 때문에 씨엔블루를 알리기 위해 나가야하나 고민이 많이 된다” 하지만 “그런 다양한 스케줄보다는 마음이 가는 음악 일로만 돈을 버는 행복감이 더 크더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는 아이돌 특집으로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간미연, 소녀시대의 써니, 효연, 씨엔블루의 이정신, 강민혁, 씨스타의 보라, 소유, 달샤벳의 수빈, 에이핑크의 은지, 보미가 출연한다.

대세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밝히는 아이돌의 속사정은 오는 3월 21일 방송되는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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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노래 부를때 표정 강박관념 느껴” 고백

 

[뉴스엔 황혜진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표정 관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정은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항상 웃으며 노래를 하다보니 표정이 안 좋으면 팬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정은지는 "고음을 부를 때는 웃는 표정을 짓기가 힘들다”고 표정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는 다른 걸그룹에게도 "공감하냐"고 물었다. 소녀시대 써니는 “표정에 대한 강박관념이 뭔지 너무 잘 안다”며 “나는 노래할 때 숨이 차서 콧구멍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 소유는 “난 표정은 포기했다”며 “내가 노래할 땐 그냥 열심히 하고 다른 멤버가 노래할 때 예쁜 척 한다”고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는 아이돌 특집으로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간미연, 소녀시대의 써니, 효연, 씨엔블루의 이정신, 강민혁, 씨스타의 보라, 소유, 달샤벳의 수빈, 에이핑크의 은지, 보미가 출연한다. 3월21일 방송된다.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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