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소파허그, 이종혁과 미묘한 감정 ‘본격적 러브라인 시작’

 

이종혁-수영이 달달한 소파허그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는 잠복커플 서병훈(이종혁 분)과 공민영(수영 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서병훈과 공민영은 네 번째 의뢰인 봉수아(정유미 분)의 등장에 티격태격하던 찰나 소파 위에 넘어지게 된다.

특히 그 순간 어색한 기운이 감돌며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종혁과 수영의 떨림 가득한 표정이 포착되어 있어 사랑에 대해 정반대의 가치관을 갖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러브라인이 전개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네 번째 의뢰인 정유미의 등장과 이종혁과 수영의 러브라인이 전개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ju-hui3@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0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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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파허그, 로맨틱 스킨쉽으로 이종혁과 본격 러브라인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방송장면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종혁과 소녀시대 최수영 사이에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에서는 이종혁과 수영의 소파허그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괴짜 리더 서병훈(이종혁)과 로맨티스트 공민영(최수영)이 티격태격 하다가 소파 위에 함께 넘어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운이 감돌지만 미묘한 감정도 함께 생겨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혁과 최수영이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으로 함께 소파에 넘어져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랑에 대한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종혁과 최수영의 소파허그를 담은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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