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가 화려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유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Wha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을 들고 셀카 삼매경이다. 유리는 청재킷과 노란 색의 호피 무늬의 스키니 진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유리가 머리 위로 넘겨 쓴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이 눈길을 끈다. 파란 색 테의 안경으로 안경렌즈에는 성조기가 그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정말 예쁘다", "오우 바지가", "청재킷이 잘 어울린다", "여신이다", "안구정화 된다", "안경이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