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스타들 기부행사에 발벗고 나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애장품 경매

수익금 전액 다문화가정에 기부 예정

소녀시대 씨스타 등 가요계 톱스타들이 다문화가정 돕기에 동참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씨스타 시크릿과 보이그룹 샤이니 틴탑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8일 자정까지 동아닷컴 내 스타 도네이션 페이지(http://www.donga.com/event/Stardonation/)에서 진행되는 다문화 가정 돕기 경매 행사에 참여한다.

스타들은 이번 스타애장품 도네이션 행사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애장품을 내놓았다. 이들이 내놓은 애장품은 다문화 가정을 돕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스타애장품 행사로 생기는 수익금은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스타 본인의 이름으로 전액 다문화 가정에 기부된다. 글로벌 시대에 한국서 생활하는 다문화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실천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스타들이 뜻을 모았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는 소녀시대 DVD세트와 여름용 텀블러를 기부했다. 샤이니 민호와 키도 샤이니 포스터 퍼즐세트와 텀블러를 경매에 내놓았다.

씨스타는 최근 발매한 ‘기브 잇 투미’ 사인 시디로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도 멤버 다솜은 자신이 방송에서 착용했던 보라색 운동화를, 보라와 효린은 씨스타19 활동 당시의 ‘있다 없으니까’ 친필 사인 시디로 다문화 가정 돕기에 나섰다.

시크릿과 틴탑은 멤버 전원이 자신이 방송에서 착용했던 애장품을 쾌척했다.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정하나는 각각 팔찌, 귀걸이를 경매에 내놓았다.

틴탑 천지와 리키는 앨범 활동 당시 무대에서 자주 착용했던 팔찌로 행사에 동참했다. 캡과 엘조는 스카프, 니엘과 창조는 각각 목걸이와 운동화를 기부했다.

다문화 가정 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소녀시대, 씨스타, 시크릿, 틴탑은 “다문화 가정을 돕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다문화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들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어 보람 있고 행복하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애장품 구매 및 다문화 가정 돕기는 스타 도네이션 행사가 진행 중인 동아닷컴 스타도네이션 페이지에 접속한 후 원하는 스타의 얼굴을 클릭, 경매에 참여하면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111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