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티파니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서현)의 멤버 태연이 노래하고 싶은 심정을 전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가 하고 싶어서 노래를 하면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진다"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입속에 빵을 한 입 베어 문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검정색 선글라스와 긴 생머리가 시크한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작은 얼굴크기와 얇은 팔이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접 사진임에도 굴욕이 없다" "빨리 무대 위 태연의 모습을 보고 싶다" "같이 노래방 가고 싶다" "얼굴크기가 이기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스 앤드 피스'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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