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픽쳐 그후엔 정화용 픽쳐. 싱그럽지?! 훗"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꽃 장식을 단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의 화사한 미소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눈이 정화되는 기분", "머리에 꽃단 미인이네", "너무 예쁘게 웃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앤드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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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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