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가수(팀)들이 새 싱글과 앨범으로 일본에서 또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 유닛은 지난 19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아이 워나 댄스'를 선보였다. (이하 19일 기준)
이 곡을 발매 당일 일본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일일 싱글 차트에서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의 일본 내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하는 대목이다.
소녀시대 역시 이날 일본 새 싱글 '러브 앤 걸즈'를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달 초 월드 투어에 돌입, 일본 팬들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는 이날 일본 새 앨범 '레이티드-FT'를 발표,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3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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