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미남+,+ 상진오빠라앙~~"이라는 글과 함께 오상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브이'를 그려보이며 해맑게 웃고 있다. 오상진은 한층 날렵해지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효연은 빛나는 금발 헤어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끈다. 오누이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Mnet '댄싱9' 예선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상진은 '댄싱9'의 MC로, 효연은 댄스 마스터로 참가한다. '댄싱9'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초로 미국 LA에서 예선전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매 같아요" "효연 너무 예쁘다" "오상진 요즘 외모 포텐 폭발" "'댄싱9'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싱9'은 대한민국 방송가에 서바이벌 열풍을 몰고 온 '슈퍼스타K' 김용범 CP의 2년여 만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김용범 CP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소식에 올해 초부터 폭풍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댄싱9' 마스터로 참여한 신화 이민우와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단 하나의 우승팀 자리를 놓고 한판 경쟁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51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