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뮤직뱅크'를 통해 오랜만에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7월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 생방송에 출연해 지난 1월1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활동적인 안무를 소화했음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같은 소녀시대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2PM, 씨스타, 로이킴, 2AM, 에이핑크, 다이나믹듀오, 포미닛, 씨엔블루, 엠블랙, 인피니트, 케이윌, B1A4, EXO, 배치기 등이 출연했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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