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의 헤어스타일이 가발로 제작돼 국내 소비자들을 만난다.

패션헤어 전문 브랜드 헤어커투어(www.haircouture.co.kr 대표 김민석)는 오는 11일 올리브영 매장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패션헤어의 국내시판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특허제품으로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헤어를 비롯해 소녀시대 9명의 스타일을 살린 헤어제품 20여 가지로, 앞으로 올리브영 매장외 다른 인터넷 쇼핑몰로 론칭을 확대할 예정이다.

헤어커투어는 미국을 기반으로 북미 남미 유럽 등 20여 개국에서 패션가발을 제작해 유통하는 패션헤어 전문기업으로 이번 한국사업 론칭을 계기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순차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석 대표는 “드라마, 음악만 한류가 아니라 그들의 스타일도 수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시아 최고의 걸 그룹 소녀시대 9명의 스타일이 전세계 한류 시장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반드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오는 26일 CJ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명동점)에서는 헤어커투어의 아시아 론칭을 기념하는 소녀시대의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036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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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녀시대 '헤어스타일'도 한류!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헤어스타일이 가발로 제작돼 아시아 시장에 유통된다.

패션헤어 전문 브랜드 헤어커투어 코리아(대표이사 김민석, www.haircouture.co.kr )는 오는 11일 올리브영 매장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패션헤어의 국내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특허제품으로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헤어를 비롯해 소녀시대 9명의 스타일을 살린 헤어제품 20여 가지며 올리브영 외에도 향후 인터넷 쇼핑몰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패션헤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헤어커투어는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초 SM과 SM소속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어커투어 김민석 대표이사는 “드라마, 음악만 한류가 아니라 그들의 스타일도 수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시아 최고의 걸 그룹 소녀시대 9명의 스타일이 전세계 한류 시장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반드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오는 26일 올리브영 라이프 스타일 체험센터(명동점)에서는 헤어커투어의 아시아 론칭을 기념하는 소녀시대의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79&aid=000248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