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수 태연이 팬들을 향해 하트를 날렸다.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세상에! #소녀시대 #태연 양이 KPOP 팬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서어서 착착

챙겨두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손으로 하트를 만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레이스 디테일이 인상적인 블랙 드레스가 태연의 뽀얀 피부와 밝은 금발 머리를 강조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더해주고 있다.


태연의 솔로곡 ‘아이(I)’ 무대는 15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