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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랠리스트’ 소녀시대 유리가 랠리 도전에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제작발표회에는 소녀시대 유리, 심사위원인 박성룡 교수, 김재호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랠리 도전 의사를 묻자 유리는 “운전을 좋아하고, 스피드를 즐기는 편이어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었다”라며 “그런데 내가 엄두를 낼 수 있는 게 아니더라. 엄청난 기술과 체력, 정신력이 너무 다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차마 용기가 안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하고 있는 노래, 춤, 연기를 잘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말해 소녀시대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을 밝혔다.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게 된다. 17일 밤 12시 15분 첫 방송.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