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 티파니가 색다른 핼러윈데이를 예고했다.

티파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밤에 질문. 지금 핼러윈데이에 대한 아이디어나 의견에 대해 말해볼까요(late night Question. currently taking halloween ideas & suggestions)"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셋이서 미니언 분장하면 되겠다", "뭐가 어울릴지 모르겠다", "벌써부터 핼러윈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핼러윈은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티파니는 지난해 SM 핼러윈 파티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복장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