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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오랜만에 '탱DJ'로 돌아왔다.

태연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2010년 4월까지 MBC 라디오 FM4U '친한친구'의 DJ로 활동했다. 13일(오늘) 태연이 5년 만에 음악사이트 멜론 '아이라디오(iRADIO)'를 통해 DJ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많이 어색하고 떨린다. 라디오 진행을 하던 방송국이 아니라 모든 것이 낯설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태연은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자랑했다. 그는 "라디오에는 전화연결이 빠질 수 없다"며 김희철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태연은 김희철에게 "이번 솔로 앨범 '아이(I)' 중 가장 좋은 노래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정말 태연의 솔로앨범을 어느 누구보다 기다렸다"며 '먼저 말해줘'를 최고의 곡으로 꼽았다.

태연은 "오랜만에 DJ로서 청취자들을 만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반가웠다"며 "잊지 않고 '탱DJ'를 기억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3n387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