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귀여운 애교로 대만 팬들을 유혹했다.

제시카는 14일 밤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임박! 여러분 오실 거죠? 그렇다고요?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공개한 사진에서 상의 하의 모드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시크한 올블랙 룩이다. 하지만 표정과 포즈만은 상큼하다.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안경을 쓴 듯한 깜찍한 포즈, 그리고 두 눈을 꼭 감고 미소를 지은 설렘을 가득 담은 표정이 '얼음공주'라는 제시카의 별명과는 사뭇 다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제시카의 글을 본 중화권 팬들은 "꼭 갈게요 콘서트!" "안 갈 수가 없겠군" "검은 옷도 잘 소화하는 제시카" "예쁘다는 말도 입 아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20일과 21일 대만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앤 피스'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5067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