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는 본업인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하고 또 각종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소녀시대의 활동 범위는 다양했다. 명품 브랜드 행사장부터 영화 시사회장,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는 소녀들의 행사 패션을 짚어봤다.

 

 

 

 

 

태연과 서현 윤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있었던 영화 '미스터 고'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서현은 짙은 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검은색 긴 생머리로 단아하게 연출한 서현은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줬다. 반면 태연은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하늘색 땡땡이 원피스를 입은 태연은 흰색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줬다. 태연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려 청순미를 돋보였다. 윤아는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와 효연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팝아트홀에서 열린 Mnet '댄싱9' 프레스콜에 참석해 빛나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하지만 스타일은 매우 달랐다. 유리는 볼륨 있는 소매가 눈에 띄는 블라우스를 입고 각선미가 완전히 드러나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잘록한 허리선과 근육질의 탄탄한 다리선이 눈에 띄었다. 반면 효연은 시원한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은 효연은 금발 머리로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지난 5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행사장에 나타난 제시카는 인형 같은 각선미를 과시하며 브랜드 특유의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신발을 신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돋보였다. 여기에 노란색 클러치로 상큼한 느낌을 더했으며, 살굿빛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살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875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