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부른 '팥빙수' 영상이 화제다.

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팥빙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윤종신의 '팥빙수'를 부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래를 마친 태연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팥빙수 노래 완전 잘불러" "귀여워요" "눈 마주치기 부끄럽다" "진짜 예쁘다" "목소리 좋아요" "심장 멈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석했다.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고,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써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561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