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타 류현진(26·LA다저스), 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는 25~28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다저스 야구장에서 ‘코리아 위크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류현진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맞대결이 펼쳐진 28일을 ‘코리아 데이’로 삼아 한국 관광을 집중 홍보했다.

양팀 경기 전 국기원 대표단의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24) 티파니(24) 써니(24)가 애국가를 불렀다. 경기장 전광판에서는 가수 싸이(36)가 출연한 한국 관광 해외 광고인 ‘싸이의 위키 코리아(PSY's WIKI KOREA)’가 상영됐다. 관광공사 이참(59) 사장이 시구했다.

경기 종료 후 다저스 회견장에서 이 사장은 류현진과 소녀시대에게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관광공사 강옥희 로스앤젤레스 지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메이저리그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 추신수 선수를 보기 위해 구장을 찾은 5만여 관중은 물론, 소녀시대 등 K팝 한류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28977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