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LA 다저스 스타디움을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였다.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전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본명 황미영), 써니(본명 이순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 그라운드에 올랐다. LA 다저스가 지정한 한국인의 날 기념으로 다저스-신시내티 간의 홈 경기 전 애국가와 미국 국가 제창, 시구에 나서기 위해서다.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태연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써니는 깜찍한 시구를 던져 마운드 위에서 소녀시대의 매력을 과시했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의상은 화룡점정. 특히 써니는 다저스 유니폼을 리폼한 의상으로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다저스 측은 공식 SNS 계정에 다저스 류현진, 신시내티레즈 추신수와 함께 한 세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57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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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태연-티파니-써니, 다저스 '한국의 날' 3색 활약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 다저스 '한국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행사를 빛냈다.

태연, 티파니, 써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참석,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양국 국가 제창과 시구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우아한 블루 드레스를 입고 다저 스타디움에 등장해 애국가를 제창했고,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한 티파니는 귀여운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미국 국가를 선사했다. 두 사람 모두 훌륭한 가창력으로 양국 국가를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써니는 블랙 스키니진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멋진 와인드업에 이어 포수로 앉은 류현진 선수에게 힘차게 공을 던져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 날은 류현진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와 추신수 선수가 활약하는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가 펼쳐진 날인 만큼 태연, 티파니, 써니는 두 선수와 만나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류현진 선수는 "소녀시대를 다저 스타디움에서 만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소녀시대는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소녀시대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각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경기 종료 후 다저스 회견장에서 진행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 류현진 선수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7291314072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