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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요조숙녀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2종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티파니는 흰 민소매 상의에 줄무늬가 그려진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여성스러운 의상과 함께 앞머리를 내린 올림머리를 해 귀여운 모습부터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뭘 입어도 예쁘구만", "살이 더 빠진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7n159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