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기복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핑크색 후드집업과 'ㅋㅋㅋ'이라고 적힌 빨간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희철의 손에는 태연의 첫 솔로앨범 'I'가 들려 있다. 태연은 고개를 살짝 돌린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으로 기복남매(기복이 심한 남매)라고 불린다.
김희철의 태연 응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우정 훈훈하다", "둘 다 예쁘고 멋지다", "태연 응원하러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솔로 데뷔곡 'I'를 열창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0n1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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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태연 솔로 데뷔에 '애정 가득 응원' "기복 남매"

김희철이 태연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고 나섰다.
김희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복 남매"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핫핑크색 후드 집업과 독특한 프린팅의 빨간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태연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들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로 옆의 태연은 시크한 표정으로 김희철을 바라보며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평소 김희철은 태연과 자신이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기복 남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꽃미모로 성공적인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1n09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