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실시간 시청을 인증했다.
14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시청자는 "저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유리를 매일 본다"며 "왜냐하면 나는 소녀시대 멤버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휴대폰 번호 뒷자리 '8395'를 읊자 컬투와 멤버들은 "누군지 맞혀보자"고 말을 꺼냈고 태연은 "이거는 수영이 번호다"라고 밝혔다.
순식간에 정답이 밝혀지자 멤버들과 컬투는 "눈치가 없다"며 태연을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