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지난해 약 220억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효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이 효녀 스타 5위로 선정됐다.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소녀시대가 지난해 1년 동안 그룹 활동으로 최소 22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 중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율을 고려했을 때 광고료 등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1인당 9억 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태연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경원을 운영해온 부모님을 위해 지난 2012년 전주에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당시 전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다. 현재 시가 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또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만들어드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6n06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