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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절친' 전인권의 콘서트 스페셜 MC로 전격 출연한다.


20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써니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펼쳐지는 전인권의 첫 미니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전인권은 앞서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써니를 '절친'으로 꼽은 바 있다. 전인권의 소속사 관계자는 "써니가 평소 SNS를 통해 전인권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 음악선생님 전인권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MC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인권의 미니 콘서트에는 써니를 비롯해 전인권 싱글 '너와 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가수 자이언티, 갤럭시 익스프레스, 강승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인권은 이번 공연에서 '너와 나'를 비롯해 들국화, 전인권 솔로 앨범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0n296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