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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사랑스럽게 쓰다듬고 있다. 수영의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분위기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영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영은 '드라마 스페셜-퍼펙트 센스'로 시각장애인 역에 도전한다. 내년 초 방송 예정.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